[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김현숙이 사상 초유의 재검에 들어갔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는 여군특집으로 본격적인 군 생활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신체검사를 했다. 김현숙의 차례가 됐다. 김현숙의 측정 결과, 간호장교가 체중이 59kg라고 말했다. 이에 김현숙은 놀랐다.
김현숙은 “내가 나를 아는데.. 그럴리가 없다”며 강하게 의심했다. 이어 박규리가 58kg라고 측정되자 확신을 가지며 간호장교에게 “잘못 재신 것 같다”며 재검을 요청했다.
김현숙의 얼굴을 본 간호장교는 놀라며 재검을 시행했다. 알고보니 습관적으로 십의 단위가 5일 것이라고 생각한 것. 재검 결과 59kg이 아닌 69kg이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진짜사나이’ 캡처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는 여군특집으로 본격적인 군 생활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신체검사를 했다. 김현숙의 차례가 됐다. 김현숙의 측정 결과, 간호장교가 체중이 59kg라고 말했다. 이에 김현숙은 놀랐다.
김현숙은 “내가 나를 아는데.. 그럴리가 없다”며 강하게 의심했다. 이어 박규리가 58kg라고 측정되자 확신을 가지며 간호장교에게 “잘못 재신 것 같다”며 재검을 요청했다.
김현숙의 얼굴을 본 간호장교는 놀라며 재검을 시행했다. 알고보니 습관적으로 십의 단위가 5일 것이라고 생각한 것. 재검 결과 59kg이 아닌 69kg이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진짜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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