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플러스스타 표지
텐플러스스타 표지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 멤버 마크의 화보 사진 일부가 공개됐다.

갓세븐은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매거진 ‘10+Star’(텐플러스스타) 9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화이트 플라워(White Flower)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JB, 마크, 주니어, 잭슨, 영재, 뱀뱀, 유겸은 각자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멤버들의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마크는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왕자님으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년에서 남자로 향하는 갓세븐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다.

‘딱 좋아’로 활동하며 느낀 변화에 대한 질문에 멤버들은 “팬들이 많이 늘었다”면서 “아가새(갓세븐 팬클럽 ‘아이갓세븐(I GOT 7)’을 줄여 부르는 말) 짱!”을 외치며 팬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뒤이어 “간혹 팬들이 적게 와도 응원을 정말 크게 해주신다”며 “팬들의 응원 소리에 멤버들이 모두 밝아진다. 에너지를 많이 받는다”고 전했다.

갓세븐의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되는 ‘10+Star’(텐플러스스타)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텐플러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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