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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배우 허이재의 근황이 공개됐다.

홍수아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으로 유명한 허이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속 허이재와 홍수아는 나란히 앉아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허이재는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가꾼 몸매가 돋보인다.

허이재는 2011년 7살 연상 남편 이승우와 결혼해 그 해 득남했다. 이승우는 2005년 일본에서 밴드 저스트 필로 활동했다. 국내에서는 2009년 싱글 앨범 ‘프리즘 오브 아시아’를 발표한 그룹 에이프리즘의 전 멤버기도 하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홍수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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