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방송인 이정수가 SNS를 통해 외조와 육아를 공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개그맨 출신 이정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며, 조금 서툴지만 서서히 성장해가는 모습으로 노력형 남편이자 아빠가 됐다.
2013년 4살 연하 아내와 결혼한 이정수는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EBS 토크쇼 ‘부모고수다’에 출연해 장모에게 사랑 받아 장인의 질투까지 샀다고 고백을 할 만큼 아내와 딸을 넘어 장모에게까지도 인정받는 최고의 사위가 됐다.
이정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을 키우며 느낀 것들, 딸과의 해프닝, 아내를 위한 소소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올리곤 한다. 또한, 소소한+서프라이즈를 줄여 ‘소프라이즈’ 라는 아내와 딸에 대한 애정을 담은 연재글도 업로드 하고 있다. 그는, ‘저는 결혼해도 연애시절처럼 사랑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라며 ‘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그 효과는 실로 대단하기에 다 함께 공유해서, 우리 모두가 사랑을 주고받으면서 살아가길 기원해봅니다’ 라고 아내와 아이에 대한 소프라이즈를 하기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이정수는 한 인터뷰에서 “육아와 일을 병행하여 힘들 아내 생각을 하면 자신이 적극적으로 육아 및 가사에 신경 쓸 수밖에 없다”고 밝혀 만점 남편이자 아빠다운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이정수 페이스북
개그맨 출신 이정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며, 조금 서툴지만 서서히 성장해가는 모습으로 노력형 남편이자 아빠가 됐다.
2013년 4살 연하 아내와 결혼한 이정수는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EBS 토크쇼 ‘부모고수다’에 출연해 장모에게 사랑 받아 장인의 질투까지 샀다고 고백을 할 만큼 아내와 딸을 넘어 장모에게까지도 인정받는 최고의 사위가 됐다.
이정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딸을 키우며 느낀 것들, 딸과의 해프닝, 아내를 위한 소소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올리곤 한다. 또한, 소소한+서프라이즈를 줄여 ‘소프라이즈’ 라는 아내와 딸에 대한 애정을 담은 연재글도 업로드 하고 있다. 그는, ‘저는 결혼해도 연애시절처럼 사랑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라며 ‘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그 효과는 실로 대단하기에 다 함께 공유해서, 우리 모두가 사랑을 주고받으면서 살아가길 기원해봅니다’ 라고 아내와 아이에 대한 소프라이즈를 하기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이정수는 한 인터뷰에서 “육아와 일을 병행하여 힘들 아내 생각을 하면 자신이 적극적으로 육아 및 가사에 신경 쓸 수밖에 없다”고 밝혀 만점 남편이자 아빠다운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이정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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