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걸그룹 나인뮤지스가 본격적으로 중국 공략에 나선다.
7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나인뮤지스의 현아, 민하, 혜미, 소진 등이 중국 흑룡강성TV 예능프로그램 ‘심쿵주의보’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근 스페셜 썸머 음반 ‘나인뮤지스 에스에스 에디션(9MUSES S/S EDITION)’을 발표, 타이틀곡 ‘다쳐(Hurt Locke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나인뮤지스가 이번엔 중국 진출을 예고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심쿵주의보’는 20대 청춘 남녀들의 썸 타는 연애가 그려질 예능 프로그램으로 한중 합작으로 제작된다. 나인뮤지스와 중국의 인기 스타가 한 집에서 일주일간 생활하는 모습을 24시간 관찰카메라로 담을 예정이다.
나인뮤지스와 동반 출연하는 중국 멤버는 총 4명으로 중국판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던 장한(?翰)과 중국 드라마 ‘견환전’에 출연했던 오립붕(?立?) 등 중화권 스타가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중국 하얼빈에서 제작보고회가 진행되며, 첫 방송은 오는 10월 2일이다.
소속사는 “나인뮤지스가 본격적으로 중국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인뮤지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스타제국
7일 소속사 스타제국은 “나인뮤지스의 현아, 민하, 혜미, 소진 등이 중국 흑룡강성TV 예능프로그램 ‘심쿵주의보’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근 스페셜 썸머 음반 ‘나인뮤지스 에스에스 에디션(9MUSES S/S EDITION)’을 발표, 타이틀곡 ‘다쳐(Hurt Locke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나인뮤지스가 이번엔 중국 진출을 예고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심쿵주의보’는 20대 청춘 남녀들의 썸 타는 연애가 그려질 예능 프로그램으로 한중 합작으로 제작된다. 나인뮤지스와 중국의 인기 스타가 한 집에서 일주일간 생활하는 모습을 24시간 관찰카메라로 담을 예정이다.
나인뮤지스와 동반 출연하는 중국 멤버는 총 4명으로 중국판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던 장한(?翰)과 중국 드라마 ‘견환전’에 출연했던 오립붕(?立?) 등 중화권 스타가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22일 중국 하얼빈에서 제작보고회가 진행되며, 첫 방송은 오는 10월 2일이다.
소속사는 “나인뮤지스가 본격적으로 중국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인뮤지스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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