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과 함께 게스트 서인영과 슬리피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벌X주를 같이 마시고 싶은 MC는?’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성시경이 48%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1위의 이유로는 “진짜 다 큰지 확인해 보고 싶어요”, “큰 것 같지만 잘할 것 같은 느낌?” 등의 의견이 나왔다.
이어 2위로는 허지웅으로 밝혀졌다. 3위는 신동엽, 마지막 4위는 유세윤으로 나타났다. 1위를 한 성시경에게는 ‘벌X주’를 선물로 받았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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