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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에서는 왕국 브루나이 ‘해골섬’에서 생존을 펼치는 20기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글을 탐험하다 대나무에 고여있는 물을 발견한 준하 팀은 맛보기 시작했다.
정글 표 대나무수액을 맛본 정준하는 “와”라며 짧은 감탄사를 내뱉었다. 이어 대나무수액을 맛본 정진운은 “정말 예술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전효성 역시 “이 물 도대체 뭐냐”며 궁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나무 밑둥에 고여있는 대나무 수액을 다시 한 번 맛본 정준하는 “완전히 생수다”라고 극찬했다. 전효성 역시 물을 다시 맛본 뒤 “진짜 레알 맛있다”며 극찬했다. 끊임없이 죽통수를 맛본 준하 팀은 “또 없냐, 계속 먹고싶다”고 정글 표 대나무수액을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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