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_물오른_야망녀연기_안방극장_숨죽였다01[출처=상류사회캡쳐]
윤지혜_물오른_야망녀연기_안방극장_숨죽였다01[출처=상류사회캡쳐]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상류사회’ 윤지혜가 본격적인 후계 전쟁에 뛰어들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상류사회’에서는 예원(윤지혜)이 윤하(유이)가 가지고 있던 베이비파우더 석면 검출 사건의 전말이 담긴 USB를 빼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예원은 창수(박형식)와 윤하(유이)의 결혼을 추진해 윤하의 멘탈을 뒤흔드는 등 야망녀의 모습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했다.

예원은 자신의 속내를 감춘 채 윤하에게 “USB는 잘 보관하고 있어?”라며 충고하는 등 이중적인 모습으로 극에 긴장감을 부여했다. 이에 윤지혜의 실감나는 연기가 극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윤지혜가 출연 중인 ‘상류사회’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상류사회’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