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어머님은 내 며느리’에 출연중인 심이영의 ‘엄마 미소’가 담긴 촬영 현장 사진이 포착 되었다.

심이영의 소속사 크다 컴퍼니는 SBS 아침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고흥식 연출 이근영) ’ 촬영 중인 심이영의 아역 손장우를 향한 엄마미소 3종 세트를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이영이 아역 손장우를 향해 흐믓한 엄마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심이영은 장시간 촬영에 지친 아역 손장우를 위해 살뜰히 챙기며, 쉬는 시간 아이의 말에 귀 기울여 주는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고 전해진다.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어머님은 내 며느리’ 지난 방송에서 현주(심이영)는 경숙(김혜리)과 말다툼 후 집을 나왔다. 현주와 동우, 염순(오영실)은 찜질방에 거쳐 을희(한지안)네 사촌 아파트에 가게 머물게 된다. 이때 바로 아랫집에 사는 성태(김정현)와 현주가 마주치게 되면서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부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크다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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