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안녕하세요’에 연예인 병에 걸린 남자친구를 둔 여대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김원준, 바다, 황치열, 멜로디에이 차희, 예인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연예인 병에 걸린 남자친구를 둔 여대생이 고민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의 주인공은 “남자친구가 SNS에 푹 빠져서 자기가 톱스타인 줄 안다”며 “하루는 식당에가서 음식을 한 입 먹었는데 남자친구가 ‘SNS에 사진 올려야 되는데 왜 먹냐’며 소리쳐서 울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연의 주인공인 남자친구는 “연예인이 되고 싶은 건 아닌데, 내 나름대로 힙합 패션 1세대라는 자부심이 있다”며 자신의 인지도에 대해 “컬투 형님들 보다는 팔로워수가 많을거다”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20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김원준, 바다, 황치열, 멜로디에이 차희, 예인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연예인 병에 걸린 남자친구를 둔 여대생이 고민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의 주인공은 “남자친구가 SNS에 푹 빠져서 자기가 톱스타인 줄 안다”며 “하루는 식당에가서 음식을 한 입 먹었는데 남자친구가 ‘SNS에 사진 올려야 되는데 왜 먹냐’며 소리쳐서 울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연의 주인공인 남자친구는 “연예인이 되고 싶은 건 아닌데, 내 나름대로 힙합 패션 1세대라는 자부심이 있다”며 자신의 인지도에 대해 “컬투 형님들 보다는 팔로워수가 많을거다”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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