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스틸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를 통해 전격 공개됐다.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16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표지를 장식했다. 5장의 스틸도 공개 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에는 매그니토(마이클 패스벤더)의 비장한 표정을 비롯해 미스틱(제니퍼 로렌스)과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인기를 끈 퀵 실버(에반 피터스)가 마주한 모습 등이 담겼다. 아포칼립스(오스카 아이삭)의 모습에도 눈길이 간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 3부작 중 마지막 작품. 엑스맨 최강의 적인 아포칼립스의 등장으로 혼란을 겪는 뮤턴트 세계의 이야기를 그린다.
휴 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등이 출연한다. 2016년 5월 27일 북미개봉 예정.
정시우 siwoorain@
사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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