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마녀사냥’ CG왕을 허지웅이 수상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은 1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4MC들은 ‘우리끼리 어워드’를 진행했다. 세 번째 상은 ‘CG왕’이었다.
MC들은 최고의 CG로 ‘허지선’과 ‘유세자’를 꼽았고 성시경은 “지선이와 세자를 가장 많이 만나본 사람으로 성격은 세자가 더 좋지만 외모는 지선이가 더 섹시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빈약하다고 말했고 이에 허지웅은 “야. 나 요즘 좋아”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자 성시경은 “그럼 너는 풍만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G왕’에는 허지웅이 선정됐다. 상을 받으러 나가며 허지웅은 “왜 난 이런거야”라며 투덜거렸지만 미소를 보였다. 허지웅은 “개인적으로 시경이나 동엽이 형이 받아야하는데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이어 원하는 CG로 대통령을 꼽았고 CG팀은 미국의 대통령들의 얼굴이 새겨진 바위에 허지웅의 얼굴을 넣어 웃음을 안겼다.
이 상은 CG디자이너가 직접 뽑은 상으로 디자이너는 “작업하기에 캐릭터적으로 잘 살릴 수 있다. 이마를 까고 있어 작업하기 수월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은 1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4MC들은 ‘우리끼리 어워드’를 진행했다. 세 번째 상은 ‘CG왕’이었다.
MC들은 최고의 CG로 ‘허지선’과 ‘유세자’를 꼽았고 성시경은 “지선이와 세자를 가장 많이 만나본 사람으로 성격은 세자가 더 좋지만 외모는 지선이가 더 섹시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빈약하다고 말했고 이에 허지웅은 “야. 나 요즘 좋아”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자 성시경은 “그럼 너는 풍만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G왕’에는 허지웅이 선정됐다. 상을 받으러 나가며 허지웅은 “왜 난 이런거야”라며 투덜거렸지만 미소를 보였다. 허지웅은 “개인적으로 시경이나 동엽이 형이 받아야하는데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이어 원하는 CG로 대통령을 꼽았고 CG팀은 미국의 대통령들의 얼굴이 새겨진 바위에 허지웅의 얼굴을 넣어 웃음을 안겼다.
이 상은 CG디자이너가 직접 뽑은 상으로 디자이너는 “작업하기에 캐릭터적으로 잘 살릴 수 있다. 이마를 까고 있어 작업하기 수월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