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복면검사’ 김선아의 연기가 마지막까지 빛났다.
KBS2 ‘복면검사’가 깊이 있는 진한 감동과 메시지를 남기며 종영한 가운데 배우 김선아의 명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김선아는 지난 5월 20일 첫 방송된 ‘복면검사’에서 여자의 섬세한 감성을 바탕으로 범죄자의 심리를 꿰뚫으며 수사를 펼쳐 나가는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 역을 맡았다. 감정 수사관이라는 색다른 여형사 캐릭터를 예고한 김선아는 변신에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김선아는 자연스럽게 웃음을 유발하는 특유의 표현력과 절제된 연기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사랑스럽게 유민희 캐릭터를 그려내 시선을 모았다.
김선아가 연기한 유민희는 강간으로 인해 태어나 친부를 찾기 위해 경찰까지 된 가슴 아픈 개인사가 있는 인물이었다. 김선아는 이러한 복잡한 내면을 지닌 유민희 캐릭터를 깊이 있는 연기로 그려내며 이전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약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김선아는 ‘복면검사’를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시도,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막을 내리며 의미 있는 브라운관 나들이를 마쳤다.
배우 김선아가 ‘복면검사’에 이어 앞으로 또 어떠한 새로운 장르 혹은 캐릭터를 만나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2 ‘복면검사’ 방송 화면 캡처
KBS2 ‘복면검사’가 깊이 있는 진한 감동과 메시지를 남기며 종영한 가운데 배우 김선아의 명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김선아는 지난 5월 20일 첫 방송된 ‘복면검사’에서 여자의 섬세한 감성을 바탕으로 범죄자의 심리를 꿰뚫으며 수사를 펼쳐 나가는 강남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 역을 맡았다. 감정 수사관이라는 색다른 여형사 캐릭터를 예고한 김선아는 변신에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김선아는 자연스럽게 웃음을 유발하는 특유의 표현력과 절제된 연기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사랑스럽게 유민희 캐릭터를 그려내 시선을 모았다.
김선아가 연기한 유민희는 강간으로 인해 태어나 친부를 찾기 위해 경찰까지 된 가슴 아픈 개인사가 있는 인물이었다. 김선아는 이러한 복잡한 내면을 지닌 유민희 캐릭터를 깊이 있는 연기로 그려내며 이전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약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김선아는 ‘복면검사’를 통해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시도,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막을 내리며 의미 있는 브라운관 나들이를 마쳤다.
배우 김선아가 ‘복면검사’에 이어 앞으로 또 어떠한 새로운 장르 혹은 캐릭터를 만나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KBS2 ‘복면검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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