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 심영순과 샘킴이 ‘절대미각’으로 선정되었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7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2탄인 ‘셰프 특집’으로 꾸려졌다. 한식의 대모 심영순, 중식의 아버지 이연복, 스타셰프 샘킴, 푸드멘터리의 선구자 이욱정 PD 그리고 가수 정엽이 출연해 목요일 밤을 맛깔나게 수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네 명의 셰프들은 누가 최고의 ‘절대미각’인지를 가렸다.
주먹밥을 먹고 그 안에들어있는 15가지의 재료를 찾는 대결에서, 마지막 두 개의 재료만이 남은 상황. 샘킴과 심영순이 ‘절대미각’의 자리를 놓고 대결했다.
샘킴은 땅콩과 피스타치오의 맛을 구별해내 열네번째 재료인 피스타치오를 맞춰냈다.
마지막 남은 재료는 하나. 세 글자라는 힌트가 주어지고, 심영순이 마지막 재료인 진미채(오징어포)를 맞춰내며 절대미각임을 입증했다.
결국 절대미각 대결에서는 심영순과 샘킴이 공동 우승을 거머쥐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7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2탄인 ‘셰프 특집’으로 꾸려졌다. 한식의 대모 심영순, 중식의 아버지 이연복, 스타셰프 샘킴, 푸드멘터리의 선구자 이욱정 PD 그리고 가수 정엽이 출연해 목요일 밤을 맛깔나게 수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네 명의 셰프들은 누가 최고의 ‘절대미각’인지를 가렸다.
주먹밥을 먹고 그 안에들어있는 15가지의 재료를 찾는 대결에서, 마지막 두 개의 재료만이 남은 상황. 샘킴과 심영순이 ‘절대미각’의 자리를 놓고 대결했다.
샘킴은 땅콩과 피스타치오의 맛을 구별해내 열네번째 재료인 피스타치오를 맞춰냈다.
마지막 남은 재료는 하나. 세 글자라는 힌트가 주어지고, 심영순이 마지막 재료인 진미채(오징어포)를 맞춰내며 절대미각임을 입증했다.
결국 절대미각 대결에서는 심영순과 샘킴이 공동 우승을 거머쥐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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