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김범, 함정 빠진 수사 5과 위해 혈투

1

[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신분을 숨겨라’ 김범이 함정에 빠진 수사 5과를 위해 혈투를 벌였다.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는 남인호(강성진) 이송작전 중 함정에 빠진 수사 5과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스트의 다음 목표물이 된 남인호는 장무원(박성웅)에게 신변 보호를 요청했고, 그 대가로 고스트를 돕는 자의 정체를 알려주기로 했다.

이에 장무원은 차건우(김범)에게 남인호를 습격한 고스트의 수하들을 쫓으라고 지시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수사 5과는 고스트가 파 놓은 함정에 빠졌다.

고스트의 수하들은 수사원들을 살해했고 장무원과 장민주(윤소이)를 함정에 빠뜨렸다. 이에 차건우는 팀원들을 구하기 위해 홀로 이들에 맞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tvN ‘신분을 숨겨라’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