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심야식당’ 남태현과 최재성의 오묘한 관계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5일 첫 방송된 SBS ‘심야식당’에서는 따뜻한 가슴을 지닌 마스터(김승우)가 인생의 보편적 아픔을 지닌 손님들을 음식으로 위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심야식당의 단골이 된 민우(남태현)와 류(최재성)의 관계가 눈길을 끌었다.
조직의 중간보스 류는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열심히 공부하던 민우가 과로로 쓰러지자 직접 인형탈을 쓰며 알바를 하던 민우를 업고 병원으로 뛰어가기도 했다. 병원비까지 내주는 것은 물론, 소고기까지 선물했다.
특히 민우는 류가 가래떡에 김을 싸먹는 것을 보곤 “오래전 저희 아빠도 이렇게 드시는 것을 좋아하셨대요”라고 말하며 민우 역시 김에 가래떡을 싸먹으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SBS ‘심야식당’ 방송캡처
5일 첫 방송된 SBS ‘심야식당’에서는 따뜻한 가슴을 지닌 마스터(김승우)가 인생의 보편적 아픔을 지닌 손님들을 음식으로 위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심야식당의 단골이 된 민우(남태현)와 류(최재성)의 관계가 눈길을 끌었다.
조직의 중간보스 류는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열심히 공부하던 민우가 과로로 쓰러지자 직접 인형탈을 쓰며 알바를 하던 민우를 업고 병원으로 뛰어가기도 했다. 병원비까지 내주는 것은 물론, 소고기까지 선물했다.
특히 민우는 류가 가래떡에 김을 싸먹는 것을 보곤 “오래전 저희 아빠도 이렇게 드시는 것을 좋아하셨대요”라고 말하며 민우 역시 김에 가래떡을 싸먹으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SBS ‘심야식당’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