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상류사회’ 윤지혜가 방은희와 함께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SBS ‘상류사회’에 출연 중인 윤지혜가 2일 오전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방은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싸늘함과 다정함을 오가는 윤지혜의 사진을 접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윤지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작은엄마! 그 날은 어쩔 수 없었어요! 제 맘 아시죠?”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극 중 싸늘한 눈빛으로 김서라(방은희)를 지나치는 장예원(윤지혜)의 모습과, 촬영이 끝난 후 다정한 포즈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반전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는 ‘상류사회’ 8회 방송에서 장예원이 엄마의 마음을 얻기 위해 김서라에게 “아줌마! 사람 사이엔 거리란 게 있어요. 좀 지켜주셨음 좋겠어요”라며 모진 말을 했던 장면을 위트 있게 표현한 것이다. 극 중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서라을 이용하는 예원의 냉정한 모습과는 달리, 카메라 뒤에서는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팀워크를 다지는 윤지혜와 방은희의 훈훈한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상류사회’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SBS ‘상류사회’에 출연 중인 윤지혜가 2일 오전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에 방은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싸늘함과 다정함을 오가는 윤지혜의 사진을 접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윤지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작은엄마! 그 날은 어쩔 수 없었어요! 제 맘 아시죠?”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극 중 싸늘한 눈빛으로 김서라(방은희)를 지나치는 장예원(윤지혜)의 모습과, 촬영이 끝난 후 다정한 포즈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반전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는 ‘상류사회’ 8회 방송에서 장예원이 엄마의 마음을 얻기 위해 김서라에게 “아줌마! 사람 사이엔 거리란 게 있어요. 좀 지켜주셨음 좋겠어요”라며 모진 말을 했던 장면을 위트 있게 표현한 것이다. 극 중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서라을 이용하는 예원의 냉정한 모습과는 달리, 카메라 뒤에서는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팀워크를 다지는 윤지혜와 방은희의 훈훈한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상류사회’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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