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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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래퍼 타이미가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사랑은’을 공개한다.

지난 2014년 07월 공개한 싱글 ‘꽃(Super Flower)’ 이후 약 11개월 만에 발매 되는 타이미의 싱글 ‘사랑은’은 타이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자신의 실제 짝사랑 이야기를 가사로 담았다. 감성적인 선율에 발랄한 타이미의 랩과 달샤벳 수빈의 상큼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달콤한 콜라보레이션을 완성했다.

케이블 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퀸 오브 디스’, ‘기센 언니’로 활약한 타이미는 지난 23일 청순함을 가득 담은 티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신곡 ‘사랑은’에서 타이미는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다르게 사랑의 설레임을 표현하는 로맨틱한 여자로 변신할 예정이다.

‘사랑은’ 뮤직비디오는 최근 참신한 영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토투가의 이성원 감독이 참여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만으로도 짝사랑의 설렘을 그대로 전달했으며, 25일 ‘사랑은’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곡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 측은 “25일 타이미의 싱글 ‘사랑은’이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티저 영상에서 보여주듯이 오늘 발매되는 싱글 ‘사랑은’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타이미가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생각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며 “타이미의 실제 짝사랑 경험담으로 전해주는 서정적인 랩은 물론 타이미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타이미의 싱글 ‘사랑은’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타이미의 신곡 ‘사랑은’은 25일 정오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아싸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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