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표창원, 결정적 단서 발견 '진범 찾아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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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크라임씬2’의 탐정 표창원이 결정적 단서를 발견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2’에서는 PD 살인사건의 진범을 가리기 위한 탐정과 용의자들의 치열한 심리전이 전파를 탔다.

표창원은 벽에서 공간흔을 발견하고 의도적으로 책장을 옮겨놨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책장이 놓여있던 벽면에서 책장을 치우자 이산화탄소 소화설비 수동 조작함이 있었다.

이산화탄소 소화설비가 수동으로 되어있는 것을 확인한 표창원은 “신체적 접촉 없이도 사람을 죽일 수 있었다”며 결정적 증거를 찾아냈음을 알렸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크라임씬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