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피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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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룹 투피엠(2PM)의 멤버 준케이(Jun.K)가 멤버들과 한 집에 사는 상황을 가정하고 역할을 부여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룹 투피엠은 15일 ‘투피엠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준케이는 키워드 근황토크에서 “멤버들과 한 집에 산다면 각 멤버들은 어떤 역할을 맡을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준케이는 “닉쿤은 수입이 많아 아빠를 맡는게 좋을 것 같다. 우영은 청소할 때 먼지 한 톨도 남기지 않아 청소 아주머니가 어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준호는 집안의 분위기를 활발하게 만드는 고양이, 찬성은 실제로 내가 키우는 강아지를 닮아 강아지를 시키고 싶다. 택연은 애교가 많으니 누나가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에 준호는 “나와 찬성이는 왜 동물이냐”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제공. 2PM 스타캐스트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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