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6/2015061123253597935-540x859.jpg)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기적 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겸 가수 신성우, 카라 구하라, 배우 진구, 이현우, 개그맨 유민상, 김수영이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김수영에게 “벌써 요요 현상이 왔다는 소문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수영은 “요요 현상은 피할 수 없다”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김수영은 “마지막 방송 때 98kg였는데 지금은 103kg다”라고 말했다. 방송이 끝난지 3주가 지난 지금 5kg가 다시 찐 것.
함께 출연한 유민상이 “방송이 끝나도 80kg까지 뺀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묻자 김수영은 “어쨌든 65kg을 뺀 거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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