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6/2015061122450333394-540x865.jpg)
11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최민우(주지훈)가 서은하(수애)와 변지혁(호야)에게 질투심을 느꼈다.
이 날 방송에서 최민우는 본사에 첫 출근해 회의를 하는 동안 서은하를 찾아온 지혁을 떠올리며 질투를 했다. 그는 서은하에게 ‘난 궁금한 게 있으면 집중을 못한다’, ‘그 남자 누구냐. 솔직하게 말해라. 모르는 사람이 왜 누나라고 하냐’라는 문자를 썼다 지웠다 했다.
특히 그는 서은하가 자신과 결혼하기 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과 문제가 된다면 결혼은 하지 않겠다”는 말을 한 데에 그 남자가 변지혁이라고 의심했다. 최민우는 결국 회의를 중단하고 서은하를 만나기 위해 회의실을 나갔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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