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해외팬연합 선행
인피니트 해외팬연합 선행
인피니트 해외팬연합 선행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인피니트 5주년을 기념한 선행에 해외 팬연합도 나섰다.

인피니트 해외 팬연합은 ‘원러브(One love, 한사랑)’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모금 활동을 펼친 후, 경기도에 위치한 한사랑 장애영아원에 세탁세제, 기저귀 등 후원물품을 기증했다.

앞서 인피니트는 팬커뮤니티 무리수를 주축으로 국내외 다양한 선행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무리수를 주축으로 인피니트 팬클럽은 월드투게더와 함께 케냐 윙윙 도서관 운영 지원과 ‘인피니트 책장’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 전달했다. 또한, 부산에 위치한 윤슬지역아동센터에 컴퓨터 2대 및 문화상품권을 후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인피니트는 국내팬, 국외팬 모두 선행에 앞장서면서 바람직한 팬문화의 모습을 남기고 있다. 인피니트는 지난 6월 9일 데뷔 5주년을 맞이했다. 팬들의 계속된 선행으로 뜻깊은 데뷔 5주년을 보내고 있다.

인피니트는 현재 활발한 개인활동을 보이고 있다. 리더 성규가 최근 솔로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호야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 출연 중이다. 멤버 성종은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합류해 지난 8일 입대했다. 멤버 성열은 JTBC 드라마 ‘디데이’, 엘은 SBS ‘너를 사랑한 시간’ 출연을 앞두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제공. 인피니트 해외팬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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