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송지효](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6/2015061110271215683-540x540.jpg)
케이블채널 tvN ‘구여친클럽’에서 귀여운 ‘사랑꾼’ 매력으로 달콤한 스토리를 이어나가고 있는 송지효의 표정 연기가 화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송지효의 애교 가득한 모습에 남성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지난 주 방송된 ‘구여친클럽’에서 김수진(송지효)은 영화제작여부가 불투명해진 일생일대의 위기에도 여전히 방명수(변요한)와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이에, 사랑지수를 ‘업(UP)’시키는 송지효의 애교 넘치는 표정연기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김수진의 변화무쌍 애교 릴레이로 ‘곰무룩’, ‘담요요정’ 등의 애칭까지 생겨났다.
송지효의 러블리 매력이 돋보이는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 11회는 1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제공. ‘구여친클럽’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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