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지일주, 절친 인증 응원 메시지 ‘끈끈한 우정’

지일주 준케이

지일주 준케이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지일주와 그룹 2PM 준케이가 서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지일주와 준케이는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과 함께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6일 지일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준이 뮤비 촬영장 응원차 방문. 이번 노래도 대박나라”라는 글을 게재하며 준케이의 컴백을 응원했다. 이와 함께 지일주는 준케이의 뮤직비디오 현장에 방문하여 환한 미소를 짓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준케이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일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우리 형 지일주 MBC ‘여자를 울려’ 많이 사랑해주세유”이라며 그를 응원했다. 사진 속 지일주와 준케이는 비슷한 스타일의 모자와 안경을 쓰고 닮은 듯 다른 훈훈함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지일주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활약 중이며, 준케이가 속한 2PM은 오는 15일 정규 5집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지일주, 준케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