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6/2015061109290891390-540x304.jpg)
오는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너랑’으로 컴백하는 홍대광이 대한민국 대표 남성 솔로가수들의 노래를 재해석해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음원 발매를 18일 정오에서 자정으로 앞당겨 새벽 감성을 자극, 6월 가요계 ‘감성 사냥꾼’으로 나선다.
홍대광의 라이브영상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차례에 걸쳐 SNS상에 공개 됐다. 홍대광은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이적의 ‘빨래’,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자신만의 색으로 커버해 열창,했다. 홍대광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표현이 맞물려 네티즌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홍대광은 18일 0시로 일정을 앞당겨 세 번째 미니앨범 ‘너랑’을 공개한다. 소속사 MMO 측은 “발매 시각을 앞당겨 대중의 새벽 감성 사로잡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이라며 “남성 솔로의 계보를 잇는 홍대광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총 5개의 곡이 수록된 홍대광의 세 번째 미니앨범 ‘너랑’은 18일 0시에 발매된다. 이어 오는 27~28일에는 홍대광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한여름 밤의 고백’이 개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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