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한밤의 TV연예’ 하지원](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6/2015061100253442707-540x573.jpg)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하지원의 인터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자신의 피부 관리법에 대해 “드라마나 영화 하고 밤을 새도 피부가 꿀피부다”라고 자화자찬을 하며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세수를 많이 한다. 휴게소에서도 세수를 한다. 그래서 아마 많이들 보셨을거다”라고 말하며 “세수를 많이 하는 것이 피부를 지키는 비결”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과거 자신이 “잘생긴 남자는 싫다”고 말한 영상을 본 그는 “내가 왜 그랬을까”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원은 “잘생기고, 유머있고, 요리 잘하는 남자가 좋다”라며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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