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라디오스타](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6/2015061100281778714-540x1146.jpg)
10일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뮤지컬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옥주현, 이지훈, 신성록,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샤이니 민호는 규현을 대신해 일일 MC로 나섰다.
신성록은 “옥주현을 안고 쇄골이 부러지는 것 같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키가 188인데 엄살 피우는 거 아니냐”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신성록은 “옥주현 씨를 안고 나서 팔에 담이 왔다. 팔을 일주일간 못 들었다”라고 말해 옥주현을 민망하게 했다. 이어 그는 “잠깐 드는 것도 아니고 20~30초를 들고 있어야 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