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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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신성록이 옥주현을 안고 팔에 담이 왔었다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뮤지컬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옥주현, 이지훈, 신성록,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샤이니 민호는 규현을 대신해 일일 MC로 나섰다.

신성록은 “옥주현을 안고 쇄골이 부러지는 것 같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키가 188인데 엄살 피우는 거 아니냐”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신성록은 “옥주현 씨를 안고 나서 팔에 담이 왔다. 팔을 일주일간 못 들었다”라고 말해 옥주현을 민망하게 했다. 이어 그는 “잠깐 드는 것도 아니고 20~30초를 들고 있어야 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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