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상류사회’
SBS ‘상류사회’
SBS ‘상류사회’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상류사회’ 성준이 부자만이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하명희 극본, 최영훈 연출)에서는 최준기(성준)가 행복을 부로 가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다.

극 중 최준기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지만 성공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그는 “부자가 되는 길은 부자로 태어나는 것이다”며 “‘열심히 살아야 한다. 착한 끝은 있다. 사랑이 있으면 뭐든 행복하다’는 건 부모님 말씀이다. 난 속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난한 사람이 계속 가난한 것은 가난 속에서 행복을 찾기 때문이다. 가난하면 절대 행복할 수 없다”고 발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상류사회’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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