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유세윤이 성시경을 견제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는 MC 성시경의 부재에 에릭남과 컬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흥이 넘쳐 흐르는 여자친구가 고민인 사연이 소개됐다. 유세윤은 여자 역할을 맞춰 재연 연기를 펼쳤다. 하지만 MC 신동엽은 마음에 들지 않아 했고, 유세윤은 현장에 없는 성시경을 언급하며 “190 짜리도 하는데, 기회를 달라”며 그의 맘에 들기 위해 헌신의 연기를 선보였다.

이어 사연 중 마이클 잭슨의 ‘데인저러스(Dangerous)’를 막무가내로 추며 웃음을 자아내 신동엽을 만족시켰다.

또한 유세윤은 사연 속 흥 넘치는 여자친구에 완벽 빙의해 깨방정 댄스를 선보이며 MC들을 폭소케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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