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전현무
문제적남자 전현무
문제적남자 전현무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문제적남자’ 난해한 입사문제에 모든 출연진들이 당황했다.

21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지인특집 4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영철이 등장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뇌섹문제를 풀기에 앞서서 난해하기로 소문났던 상반기 H기업의 문제를 푸는 시간이 주어졌다. 1분안에 풀어야 하는 공간지각능력 문제를 보며 모든 출연진들은 혼란에 빠졌다. 전현무는 “10초 남았다”는 제작진의 말에 “문제 이해하는 데만 1분 걸렸는데”하며 “나는 이 기업 안가겠다”고 입사 포기 선언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처음으로 3번을 답으로 골랐다. 이어 ‘인도수학자’ 이장원은 문제에 대해 4번을 답으로 골랐고, 랩몬스터와 하석진 역시 4번이 답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김영철은 4번으로 갑자기 답을 바꿨고, 이유를 묻자 “지금 말씀을 드릴 수가 없다”며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