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연우진
연우진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배우 연우진의 댄디한 수트룩이 화제다.

극중 인간미 넘치는 변호사 소정우로 열연 중인 연우진은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심한듯 시크한 수트룩을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특히 변호사라는 극중 직업에 맞는 도시 감성의 모던한 수트 스타일은 깔끔한 남자 스타일을 좋아하는 여성들의 ‘워너비 남친룩’이다. 연우진이 극중 선보인 수트는 은은한 채크 패턴이 더해져 댄디함이 강하게 느껴지며 극 중 장면마다 탁월한 핏트감이 돋보이는 수트를 시계나 슈즈 등의 포인트 아이템과 매치해 연우진만의 패션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최근 달달한 로맨스 분위기를 자아내어 화제가 되었던 소정우(연우진)와 여자 주인공 고척희(조여정) 사이에 또 한번의 시련이 닥치며 시청자들을 긴장케 만들고 있다. 과연 두 사람 연애 전선이 언제 다시 밝아질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