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하니
크라임씬 하니
크라임씬 하니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크라임씬2′ 하니가 억울함에 눈물을 흘렸다.

20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는 지난 사건에 이어 곧바로 벌어진 ‘크루즈 살인사건2’를 추리하게 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갑작스럽게 하승무원 역할의 하니에게 의심이 쏠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하니는 갑자기 죽은 구선장의 딸로 몰렸고, 모든 사람의 의심이 하니에게로 몰리자 하니는 “우리 아빠는 음악하시는 분이다”라며 자신에게 향한 의심에 억울해했다.

계속되는 의심에 하니는 결국 “아니라고요”라며 눈물을 흘렸고, 모두는 당황했다. 이날 지난 시즌에서 범인으로 몰리는 바람에 눈물을 흘렸던 NS윤지는 갑자기 당황했다. 박지윤과 강민혁은 “내가 이 눈물에 속았다”며 하니의 눈물을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NS윤지는 급하게 미안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크라임씬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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