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정은우, 연인 박한별과 다정한 제주도 데이트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5월 15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정은우가 올랐다.
공개 연애 중인 박한별·정은우 커플의 제주도 데이트가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박한별은 지난달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출연진들과 함께 제주도를 찾아 스킨스쿠버 강습에 참여했다. 박한별은 ‘정글의 법칙-in 얍’ 편에 출연을 확정지어 촬영에 필요한 스킨스쿠버를 배우기 위함이었다.
박한별의 연인 정은우는 예정된 스케줄때문에 이번 일정에 함께하지 못할뻔 했지만 갑자기 일정이 취소되어 당일치기로 제주도를 찾았다. 박한별은 이러한 정은우의 박한별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동받았다는 후문이다.
정은우와 박한별은 일행들과 함께 골프를 치면서 한가로운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주위에 시선은 신경쓰지않고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작년 5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이후 양측은 지난해 12월 연인임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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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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