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대세 걸그룹 에이핑크가 일본 세 번째 싱글로 다시 한 번 일본 열도를 강타하러 나섰다.에이핑크는 2015년 첫 단독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 이후 일본 두 번째 싱글 ‘미스터츄(Mr. Chu)’활동과 해외 첫 단독콘서트인 ‘핑크 파라다이스 인 싱가포르(PINK PARADISE in Singapore)’까지 왕성한 해외 활동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세 번째 싱글 ‘러브(LUV)’로 일본에 다시 한 번 찾아간다.
에이핑크의 일본 세 번째 싱글은 ‘러브(LUV)’에는 ‘굿모닝 베이비(Good Morning Baby)’ 일본어 버전이 수록됐으며 20일 발매 예정이다. 이번 싱글은 예약 판매 추이가 전작들에 비해 더욱 상승해 에이핑크의 일본 위상이 날로 커지고 있다.
에이핑크는 ‘러브’ 발매에 맞춰 도쿄, 삿포로, 오카야마, 오사카 4개 도시에서 릴리즈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일본 에이핑크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수많은 인터뷰도 예정돼 있다. 31일 방송 예정인 NHK의 ‘뮤직 재팬(MUSIC JAPAN)’에도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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