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김제동이 고아성이 누웠던 침대에 누워보며 대리만족했다.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탤런트 유호정에 관련한 풍문을 밝히기 위해 세 명의 MC들이 나섰다.

이날 김제동은 유호정이 출연중인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촬영장을 찾았다. 드라마 속 이준과 고아성의 신혼방에 들어선 김제동은 그 규모와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김제동은 침대를 발견하곤 “어디가 고아성 씨가 누웠던 곳이냐”라며 관심을 보였다. 그는 고아성이 누웠던 자리에 누워 대리만족을 하면서도 씁쓸해했다.

이 모습을 본 이경규는 “사람이 좀 변태스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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