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일밤-진짜사나이’
MBC’일밤-진짜사나이’
MBC’일밤-진짜사나이’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진짜사나이’ 김영철이 전투복 환복 시험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MBC’일밤-진짜사나이2’에서는 멤버들이 해군교육사령부에서 훈련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해군교육사령부 소대장 훈령병으로 뽑혀 교관과 함께 해상병 전투복 환복 시범을 보였다. 교관은 김영철의 옷 매무새를 다듬어 주며 환복 시범을 보이던 중 김영철의 중요부위를 살짝 건드려 김영철을 당황케했다.

이어 환복 시험을 계속했지만 김영철의 튀어나온 뱃살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교관은 김영철에게 “배에 힘 빼. 배 집어 넣어”라고 명령했지만 김영철은 들어가지 않는 배에 다시금 당황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줄리안 강은 웃음을 참다가 눈시울을 붉히기까지 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MBC’일밤-진짜사나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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