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하시시박, 임신 8주차 ‘엄마 아빠 된다’

봉태규 하시시박

봉태규 하시시박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배우 봉태규가 아빠가 된다.

10일 봉태규 측 관계자는 “하시시박이 현재 임신 8주차다”며 “결혼을 준비하던 중 좋은 일이 생겼다”고 밝혔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 9일 서울 수서의 한 야외 카페에서 가족,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결혼 예정이었지만 봉태규의 촬영 스케줄로 인해 5월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봉태규는 현재 차기작 준비 중이며 하시시박은 패션화보 및 전시 등을 통해 주목 받는 사진작가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하시시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