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김수미, 정계 진출 포기한 이유는? "나도 돈 먹을 것 같아"

나를 돌아봐 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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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나를 돌아봐’ 김수미의 정계 진출 포기 이유가 밝혀졌다.

8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 4회에서는 역지사지를 위해 김수미의 매니저가 된 장동민의 고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환전을 위해 은행을 찾은 김수미는 장동민에게 홧김에 정계진출을 계획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김수미는 정치인의 돈 문제를 보고 정계진출하려고 마음을 먹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수미는 “나도 돈 먹을 것 같아”라고 정계진출 포기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 역시 “십중팔구 그랬을 것”이라고 말을 보태며 김수미의 의견에 동의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나를 돌아봐’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