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4/2015043010372419971-540x540.jpg)
30일 방송 될 ‘더러버’ 4화에서는 극 중 유일한 남남커플로 등장하는 이재준의 땀에 흠뻑 젖은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3화에서 이재준 타쿠야 커플은 서로를 벽에 밀어 붙이며 닿을 듯 말 듯 아찔한 스킨십을 선보여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복잡미묘한 스토리를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재준과 무슨 이유인지 집 안에서 땀에 흠뻑 젖은 채 나란히 서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처음으로 두 사람의 집에 방문한 환종(박종환)은 땀에 젖은 이재준의 모습에 야릇한 상상과 함께 긴장감을 감출 수 없었다고. 첫 방송에서 식스팩을 선보이며 화제를 일으킨 이재준은 이번 회에서도 젖은 티셔츠 사이로 바디 실루엣과 함께 탄탄한 팔 근육까지 공개 되면서 상남자 매력 발산하고 있다. 과연 어떠한 연유로 땀에 흠뻑 젖을 수 밖에 없었는지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더러버’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있는 20~30대 4쌍의 동거스토리를 담은 옴니버스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매니지먼트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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