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호.
곽민호.
곽민호.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배우 곽민호가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 출연한다.

곽민호는 극 중 강주선(조성하)의 심복으로, 강주선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는 베일에 쌓인 도하 역에 캐스팅됐다. 곽민호는 ‘화정’ 6회부터 등장한다.

영화 ‘강남1970’ ‘개’(Dog it Dog)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곽민호는 “오랜만의 드라마 출연으로 많은 걱정과 기대속에 도하 역에 대해 많은 연구중”이며 “대선배님들과 함께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며 더욱 열심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Pi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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