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지현, 남편 공개 "7세 연상에 D그룹 10년째 근무 중"

‘택시’ 이지현 남편 김중협

‘택시’ 이지현 남편 김중협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남편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쥬얼리에서 두 아이의 엄마로 돌아온 이지현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이지현은 남편에 대해 “연애를 짧게 했다. 결혼하고 나서 신랑을 딱 봤는데 ‘누구세요?’ 이런 느낌이었다. 신랑도 그랬을 거다”고 말했다. 이어 이지현의 남편 김중협 씨가 등장했고 이지현은 남편이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졸업 후 D 기업에 10년째 근무 중임을 밝혔다. 김중협 씨는 듬직한 체구에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지현은 지난 2013년 7세 연상의 김중협 씨와 3개월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같은해 10월 딸 서윤양과 지난 1월 아들 우경 군을 얻었으며 현재 ‘엄마 사람’에 출연 중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