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인하노이' 엑소, 베트남어로 꾸민 감미로운 무대

KBS2’뮤직뱅크 in 하노이’

KBS2’뮤직뱅크 in 하노이’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엑소 수호, 시우민, 첸 찬열이 베트남어로 특별 무대를 꾸몄다.

8일 방송된 KBS2’뮤직뱅크 in 하노이’에서는 에이핑크, 갓세븐, 블락비, 틴탑, 씨스타, 엑소, 샤이니가 베트남 하노이 미딘 국립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하며 한류를 입증했다.

이 날 방송에서 엑소 수호, 시우민, 첸, 찬열이 베트남 인기곡 ‘그 사람’을 불렀다.

도입부에서 찬열이 눈을 지그시 감고 기타를 연주 해 이목을 끌었다.

‘그 사람’은 베트남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Trinh Thang Binh의 대표곡으로 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곡이다. 엑소 멤버들이 베트남 공연을 위해 직접 선곡하여 연습한 곡으로 멤버들의 감성 보컬과 찬열의 기타 선율이 애절한 감성을 더한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KBS2’뮤직뱅크 in 하노이’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