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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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장동민의 선행에 의문을 품었다.

7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절하다. 착하다. 그가 변하고 있다. 왜지? 무슨 이유로 그가 변화하고 있는가? 왜?”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동민은 팬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친절하게 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동민은 평소 독설가로 알려진 이미지와는 다르게 다정하고 매너 있는 모습으로 팬들을 대하고 있어 MBC ‘무한도전-식스맨’ 특집을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장동민은 7일 한 매체에 의해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멤버로 발탁돼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된 바 있다. 이에 대해 MBC 측은 ‘무한도전’ 식스맨에 대해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유상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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