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신소율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신소율의 순백의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종영한 KBS2 ‘달콤한 비밀’의 히로인 신소율이 마지막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4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특히 극중 남편으로 맺어진 김흥수와 깜찍한 자축 댄스를 벌이거나 입을 삐쭉 내민 채 개구진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이날 신소율은 유쾌한 모습으로 마지막 촬영에 임했을 뿐 아니라 실제 신부다운 황금 드레스 자태를 뽐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달콤한 비밀’ 종영 후 신소율은 현재 차기작을 고심하며 휴식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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