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설현
‘용감한 가족’ 설현
‘용감한 가족’ 설현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걸그룹 AOA 설현의 실제 이상형은 가족들 안에 있었다.

3일 방송되는 KBS2 ‘용감한 가족’ 10화에서 설현은 어떤 남자를 만나고 싶냐는 박주미의 질문에 당당히 가족 중 한 명을 지목한다.

이날 박주미는 설현에게 “어떤 남자를 만나고 싶냐”고 물었다. 설현은 가족 중 한명을 지목하며 “이런 남자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에 후보로 오른 아빠 이문식과 삼촌 박명수, 오빠 민혁 중에 설현의 이상형이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설현의 당돌한 대답을 들은 가족들은 그 자리에서 뒤집어졌다는 후문으로 더욱 궁금케 하고 있다.

특히 설현은 지난 캄보디아 방송을 통해 배우 송중기와 이제훈을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른바 귀공자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던 설현이 과연 가족들 중에 누구를 선택하게 되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설현이 지목한 이상형이 누구였을지는 3일 오후 11시 10분, ‘용감한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KBS2 ‘용감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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