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사고뭉치 딸과 갓난 아들 공개.. '전직 요정의 엄마 이야기'

‘엄마 사람’ 이지현 딸 아들

‘엄마 사람’ 이지현 딸 아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딸과 아들이 공개됐다.

25일 공개된 케이블채널 tvN ‘엄마사람’ 티져에는 이지현이 딸과 아들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티저는 이지현의 쥬얼리 시절 영상으로 시작된다. 이어 첫째 딸이 티슈를 뽑고 화장실 변기를 급습하는 등의 모습으로 사고를 치자 이지현은 이를 수습한다. 첫째 딸을 돌보다 한숨을 돌리면 둘째인 갓난 아들이 엉엉 울어댄다. 이지현은 과거 쥬얼리 시절 영상을 보며 춤을 춰보지만 뻣뻣한 몸은 예전 같지가 않다. 하지만 이지현은 아이들의 모습만 봐도 행복하다며 웃으며 티져는 마무리 된다.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예능과 달리 육아의 진짜 주체인 엄마에게 초점을 맞춘 엄마 예능프로그램이다. 이지현 외에 황혜영과 현영도 아이의 엄마로서 출연하며 4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엄마사람’ 티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