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3/2015032614101311383-540x910.jpg)
2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최종화에선 마지막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여자 래퍼들의 최종 대결이 그려진다.
지난 세미 파이널 무대에서 환상적인 공연을 펼친 치타 vs 지민의 배틀 결과가 공개됨은 물론, 인순이와 백예린의 초호화 피처링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육지담 vs 키썸의 세미 파이널 공연도 그 베일을 벗는다.
특히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를 두고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졸리브이와의 대결을 이기고 파이널 무대를 확정한 제시와 함께 세미 파이널 배틀을 이기고 올라가게 될 두 명의 래퍼가 마지막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칠 예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극적인 감동과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26일 공개될 마지막 트랙에는 실력파 보컬리스트인 에일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지막 트랙 음원은 방송이 끝난 직후인 27일 자정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언프리티 랩스타’의 마지막 이야기는 26일 오후 11시에 공개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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