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2/2015020614525183248-540x810.jpg)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미스틱엔터테인먼트, 2AM 정진운과 계약 조율 중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3월 26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올랐다.
2AM 정진운이 계약종료와 동시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긍정 논의 중인 가운데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윤종신의 미스틱89와 에이팝(APOP), 배우 매니지먼트인 가족액터스의 세 레이블로 나눠진 회사다. 미스틱89에는 윤종신을 수장으로 가수 하림, 김연우, 조정치, 박지윤, 에디킴, 장재인, 김예림, 방송인 박지윤, 이지연 등이 있다. 에이팝에는 가인과 조형우, 엠블랙을 탈퇴한 천둥이 소속돼있으며 가족액터스에는 박혁권, 이규한, 김기방, 신소율 등이 소속돼있다.
앞서 26일 JYP 측은 “조권이 JYP에 남기로 했다”며 “정진운과 임슬옹은 새로운 도전과 변신을 위해 소속사를 옮기기로 결정하고 JYP 역시 그들의 뜻을 존중했다”고 밝혔다. 정진운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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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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