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윤소희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윤소희가 남다른 모교사랑을 보였다.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으로 방송인 신아영, 배우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윤소희는 자신이 재학 중인 카이스트에 대해 “우리 학교가 좋은 학교인 것이 등록금 면제 제도가 있다”며 “장학금을 활용해 일정수준의 성적을 내면 등록금을 안 내도 된다”며 설명을 덧붙였다. 또 윤소희는 “국가 장학금이라 해서 매월 13만 원의 용돈이 나왔다. 학생에겐 큰돈이다”며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우리 학교는 전과도 쉽다”며 남다른 모교사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는 과학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인재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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